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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맘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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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현관 타일 제거
<완성> 날림덧방 타일만 제거된 상태
아직 현관 인테리어 과정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이번에는 여기까지.
<과정이야기>
망치랑 헤라들고
땀 한바가지 쏟고 있는데
소독 아주머니 오셔서
타일 할 줄 아세요?
사장님은 안 계세요? ㅋㅋㅋㅋ
"신랑은 애기들 봅니다...^^;;"
(그게 도와주는 겁니다. ㅋㅋㅋ)
-다음에 해야 할 사항-
현관 걸레받이 처리문제 고민
변색된 줄눈 제거하기
블랙 반짝이 줄눈 넣기
검정타일 더 검게 반짝하게 코팅(?)해보기
<과정1번>날림덧방 타일 제거중
이사올 때 인테리어 저렴하게 해서 기분좋았는데..
군데군데 날림공사들이 보인다.
출산 후 대전에 있어서 공사현장을 둘러보지 못했던 때문이다...
다시 인부를 부르자니 배보다 배꼽이 클 것 같아서
타일 깨는것도 혼자 해봤다. ^^;;;
인테리어 변화에서 가장 시끄러운 작업이 타일 깨는거 같다.
1시간여의 단순. 힘. 노동끝에 하얀 타일은 다 제거 되었음.
힘듦.
힘듦..
<깨달은 점>
1. 현관타일 덧방은.. 되도록 비추.
신발장 문이 안 열릴수도 있고,
왔다 갔다 발로 자주 밟는 곳이라 금새 타일이 덜컥덜컥 일어난다.
2. 타일의 주변을 절대 나무도 둘러싸면 안됨. 신발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라 때가 타서 금새 보기 싫어짐.
3. 하얀색 타일은.. 깨끗해보이는 반면.. 먼지가 너무 눈에 잘 띈다...ㅠ
cf. 여기는 세종시 아파트 아님.
다음 인테리어 공사할 때 참고사항이 될 듯 하여 셀프인테리어의 흔적을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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